NHN Forward 2019 컨퍼런스 참여 후기입니다.
지난 11월 27일 NHN Forward 2019
컨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회사가 회사다 보니 다양한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크게 아래와 같았습니다.
세션
프론트엔드 전문 개발자분들이 직접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런트엔드 상담소나 평소에 궁금했거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쉽게 따라해보고 경혐해 볼 수 있었던 핸즈온 랩 등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발표세션에서는 실무에서 겪을수 있는 문제점들이나 겪었던 문제들을 사례를 많이 공유받을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세션은 총 7개 트랙에서 시간대별로 각각 강의가 주로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아래와 같이 세션을 참여했습니다.
개발에 필수인 깃을 더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사례를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 GitFlow 이외에 깃헙 플로우, 깃랩 플로우가 있는 거는 처음알았습니다.
NHN의 서비스 중 Dooray! 의 위키 서비스를 사례로 애플리케이션의 복잡함으로 고통받는 개발자들을 위해 DDD를 소개하고, 어떻게 복잡함을 극복할 수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헥사고날 아키텍쳐
저 또한 Spring 기반 웹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자 다 보니 이 세션에서 소개해주신 사례들이 하나하나가 공감가는 사례들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겪었던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들을수있어 좋았습니다.
적용하기전의 고민 / 적용하면서의 고민 / 현재 팀의 상황 / 효율적인 빌드를 위한 프로젝트 구성 / API 호출 방식 with Zuul /상태관리 / 다국어처리
Spring JPA에 평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과 오해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JpaRepository에 대한 사실
NHN Forward 2019의 심볼인 >> 는 리달리디렉션 기호 >>를 형상화한 것으로 지식과 경험을 더하고 쌓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이런 NHN의 의지만큼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즐거웠던 1분 1초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